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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필정공입니다.
오늘은 여러분께서 가장 궁금해하는 근로장려금 지급액 파악 및 가구원에 따라 어떻게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.
🔻🔻먼저 근로장려금 지급액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기 전에 아래 제공드리는 [별표 11] 근로장려금 산정표(제100조의 6 제5항)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서식을 다운로드하여주세요~(절대 바이러스 같은 거 없습니다!!)🔻🔻
표를 보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꼭 다운로드하여 주세요~
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
아래 표를 표시면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 : 165만 원 / 홑벌이 가구 : 285만 원 / 맞벌이 가구 : 330만 원입니다.
예를 들어 단독가구 경우 연소득(1년간 소득)이 900만 원 넘게 벌었다면 소득이 늘어날수록 지급액이 감소하시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.
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의 연 소득 기준은 단독가구 : 400~900만 원 / 홑벌이가구 : 700~1,400만원 / 맞벌이 가구 : 800~1,700만원 입니다. 근로장려금 최대치로 지급 받기 위해서는 위 기준에 속하시면 최대치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.
아래 근로장려금 산정표 기준으로 살펴보면, 연소득이 900만원 ~ 910만 원 일 때 단독가구 경우 : 150만 원 / 홑벌이 가구 : 260만 원 / 맞벌이 가구 : 300만 원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.
여기서 총급여액은 총소득을 판단하는 기준의 일부분입니다. 사업소득, 기타 소득, 이자 배당, 연금 소득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. 하지만 대부분 총 급여액 기준으로 선정이 되니깐 크게 신경은 안 쓰셔도 됩니다.
또한 아시죠? 재산 요건 2.4억을 초과하시면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~(주택 전세금 포함, 토지, 건물, 예금 등)
🔻🔻그렇다면 먼저 제 글을 보시기 전에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자가 진단먼저 하셔야 합니다~🔻🔻
근로장려금 가구유형에 따른 지급액 살펴보기
먼저 근로장려금 기준 가구유형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이래를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먼저 이해하고 오시면 좋습니다~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셨으니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!!🔻🔻
아래 사진의 경우 딸, 어머니 모두 단독가구로 신청이 가능합니다. 등본상 다른 거주지로 되어있다면 각자 신청하시면 되지만 지금 예를 든 부분은 같은 주소로 등본이 등록돼있을 경우입니다. 그렇다면 두 명단 대상인데 누가 신청해야 할까요?
이런 경우 제가 드린 소득산정표를 통해 누가 더 많이 받는지 계산하시면 됩니다.
딸의 경우 당연히 재산 요건이 없다고 가정하에 연 소득 400만 원 이기 때문에 근로장려금 최대금액인 16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어머니의 경우 연 소득이 1800만 원 이기 때문에 50만 8천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그럼 근로장려금은 딸 이름으로 신청하셔야겠죠? 이렇게 계산하시면 근로장려금을 누구로 신청해야 할지 딱 정할 수 있습니다~